[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30일 서울보증보험과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자동차금융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서울보증보험 김병기 사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중고 차량 구입과 관련해 서민금융지원을 통한 자동차금융 선진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울보증보험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중고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 소비자를 위한 저금리 상품인 '신한 My Car 중고차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은 중고 차량을 구매하는 KCB 1~6등급의 직장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은 최대 5000만원, 금리는 최저 연 6%대가 적용되며, 12개월부터 48개월까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다.
특히, 기존 중고차 할부금융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취급수수료를 없애고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을 면제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0년 2월 출시한 신차 구입 '신한 My Car 대출'은 지난 29일 현재 6544억원의 취급 실적을 달성할 정도로 금리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중고차대출 출시일에 맞춰 신차 대출의 금리도 0.2% 추가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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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