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정부가 방키아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방키아에 190억유로를 지원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정부는 방키아에 190억유로를 지원하는 대신, 방키아 지분 90%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의 국유화로 시장에선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는 평가다.
이미 시장에선 방키아에 150억유로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상황.
만일 스페인 정부가 방키아에 190억유로의 자금을 지원할 경우, 방키아의 핵심자기자본비율은 9.6%까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방키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정크수준인 'BB+'로 강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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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