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근 나스닥에 상장된 페이스북을 둘러싸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했던 대형 투자은행(IB)들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는 가운데 상장 첫날 거래 지연에 따른 소송도 진행되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페이스북의 상장 당시 주식 주문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수천명의 고객들로부터 불만이 접수된 상태다.
나이트 캐피털 역시 상장 당시 거래 지연에 따른 수천만달러의 손해 배상을 나스닥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일부 투자상담원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상장 이후 약 1주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 많은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주문한 가격에 거래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나스닥 측은 페이스북의 상장 당시 거래 지연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피해보상을 한 주식 중개회사들로부터의 소송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당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페이스북의 인기 만큼 이후 이를 둘러싼 파장 역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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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