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하락했다. 단기 쪽 오퍼가 강해 짧은 금리가 더 하락 폭이 컸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1~3bp 하락했다. 6개월부터 1년까지 단기물에 오퍼가 강하면서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에 비해 더 내렸다.
오전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오퍼가 나왔지만 결국 전일비 보합인 3.54%로 고시되면서 장이 끝나고서는 비드도 계속 나왔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6개월에서 1년까지 단기 오퍼가 많았다”며 “오전에 2개월짜리 CD가 민평보다 1bp 낮게 발행되면서 잠깐 CD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얘기가 돌아 6개월, 9개월, 1년 쪽 오퍼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CD금리가 전일비 보합으로 끝나면서 장 끝나고 비드가 계속 나온다”며 “CD금리 레벨이 높기 때문에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오퍼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커브가 눌렸다”며 “단기 쪽이 더 강하게 눌리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IRS금리가 현물 금리보다 더 하락하면서 역전 폭이 소폭 확대됐다.
통화스왑(CRS)금리는 환율이 1180원대로 올라선 것에 비해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1년과 2년은 전일비 각각 4bp, 1bp 하락했고 5년과 10년은 1bp씩 상승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1년 크로스가 전일 수준인 2.10%까지 거래되면서 잘 버틴다 싶었는데 막판에는 유로화 반등 기미도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면서 오퍼가 좀 나왔다”고 진단했다.
그는 “환율 상승한 것을 보면 크로스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봤는데 최근 너무 빠졌다는 인식도 있고, 3년, 5년 쪽 비드가 있어서 잘 버틴 것 같다”고 분석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3 |
-3bp |
2.06 |
-4bp |
-127bp |
3.35 |
-2bp |
|
2년 |
3.27 |
-2bp |
1.61 |
-1bp |
-166bp |
3.37 |
-10bp |
|
3년 |
3.27 |
-1bp |
1.51 |
- |
-176bp |
3.35 |
-8bp |
|
5년 |
3.29 |
-1bp |
1.47 |
1bp |
-182bp |
3.47 |
-18bp |
|
10년 |
3.44 |
-1bp |
1.58 |
1bp |
-186bp |
3.73 |
-29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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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