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어느 나라 국민일까?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민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르웨이와 미국이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24위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각) OECD는 세계 각국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행복지수(The Better Life Index)'를 발표하며 36개 조사대상 국가 중 호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지수에는 일반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주거와 취업, 소득, 교육 등 모두 11개 항목이 포함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행복지수 2위는 노르웨이, 3위를 미국이 차지했다. 이어 스웨덴과 덴마크, 캐나등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4위를 차지해 36개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교육 수준과 학업 성취도, 치안 등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근로시간과 고용, 환경 등에서는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동시간은 OECD 평균인 1749시간 보다 무려 444시간이나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지난해 26위에서 2계단 순위가 상승했으나, 지난해 조사에선 OECD 34개 회원국만이 대상이었다. 올해는 브라질과 중국이 추가돼 조사대상 국가가 36개로 늘었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보다 2계단 하락한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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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