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가 지난해 8월 24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던 당시 하루 만에 국채선물이 20틱까지 상승했던 점을 고려하면 전일 밤 피치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2단계 하향 조정한 것을 간과할 수 만은 없다"면서도 "최근 글로벌 경제의 포커스가 유럽과 미국에 맞춰져 있고 일본중앙은행(BOJ)의 추가 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가 상존함에 따라 재료로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전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한편 미국의 주택 지표 개선은 채권시장의 약세 재료로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주택 지표가 개선된 점은 채권 약세 재료로 판단할 수 있으며 역외환율이 비교적 크게 상승함에 따라 외인 매도 경계감도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아울러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국채선물은 104.45 중심의 좁은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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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