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5.23(수) 오전 일리애나 로스-레이티넨 美 하원 외무위원장(공화, 플로리다)을 단장으로 하는 미 하원의원단(6인)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북한 문제, 한·미 FTA 이행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관계가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자 및 지역문제를 넘어서서 비확산․핵안보․개발협력 등 범세계적 문제를 함께 다루어 나가는 다원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한·미 동맹의 발전에 대한 미 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미 의원단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하고, 금번 방한기간 중 정부․국회․민간 등 다양한 인사들과의 만남 및 JSA 방문 등을 통해 한·미관계 발전 및 한반도 안보현실 등에 대한 이해를 새로이 하고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과 미 의원들은 지난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신속한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및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등 한·미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평가하면서 북한이 핵무기 포기와 개혁․개방을 통한 주민생활 여건 및 인권 개선 등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참석자는 일리애나 로스-레이티넨(단장, 59세, 공화, 플로리다, 12선), 댄 버튼(73세, 공화, 인디애나, 15선, 유럽․유라시아 소위원장,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 때디어스 맥코터(46세, 공화, 미시건, 5선), 짐 걸락(57세, 공화, 펜실베니아, 5선), 브래드 밀러(59세, 민주, 노스캐롤라이나, 5선), 진 슈미트(61세, /공화, 오하이오, 4선) 등이다.
이날 방한단은 23일 외교부 1차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등과 면담하고 24일에는 무역협회장 주최 조찬, 주한미군 및 JSA 방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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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