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증권은 23일 LG이노텍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고, 2분기 모멘텀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LED도 3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전망에 비해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이전 전망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감소한 것이다.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예상에 비해서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iPhone4S 물량 감소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부별로는 LED 사업부는 이전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Display 관련 부품 중에서 Power를 제외한 모든 부품 매출액은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은 이전 전망치인 432억원을 하회하는 294억원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사업부는 광학솔루션과 기판사업부이다. 기판사업부는 PCB는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Package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영업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학솔루션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도 동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기타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이전 전망치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애이션 매력이 높아졌고, 2분기 모멘텀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고, 하반기에는 광학솔루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LED도 3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이노텍 목표주가는 125,000원에서 100,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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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