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금 선물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지속적인 유럽 우려감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금 수요를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가는 12.10달러, 0.8% 하락한 온스당 1576.6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일본의 장기외화표시 채권발행자등급(IDRs)을 기존 'AA'에서 'A+'로, 자국통화 IDR을 기존 'AA-'에서 'A+'로 각각 강등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계감을 높이는 모습이었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들은 “EU 정상회담에서 시장을 만족시킬 만한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유로는 새로이 하락 압력을 받게 되고 이는 금 가격에도 부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은 선물 7월물 역시 14.2센트, 0.5% 밀린 28.179달러에 마감됐고, 백금 선물 7월물도 3.10달러, 0.2% 하락한 온스당 1458.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기동 7월물 가격은 2센트, 0.4% 내린 파운드 당 3.49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팔라디움 선물 6월물은 홀로 4.75달러, 0.8% 전진한 온스당 615.55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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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