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 시세가 이번 주 10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린 뒤 꾸준히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유로화가 강한 반등세를 보인 점과 주말을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 역시 금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금 선물 6월물은 전일비 17달러, 1.1% 오른 온스당 1591.90달러에 마감됐다.
주간 단위로는 7.90달러, 0.5% 오른 셈이다.
RBC캐피탈마켓츠 부회장 조지 게로는 “이 같은 변동 장세도 오랜만”이라면서 “금 시장에서 확 빠졌던 자금이 다시 빠르게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유로존 주변국과 관련해 추가적인 악재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G-8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시장 경계감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유로화가 달러화와 엔화 모두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날 은 선물 7월물은 69.5센트 전진한 온스 당 28.715달러에 마감됐는데, 주간으로는 0.6% 하락을 기록했다.
전기동 선문은 1센트, 0.3% 밀린 파운드 당 3.47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4.9%의 큰 낙폭을 나타냈다.
백금 선물 7월물은 5.90달러, 0.4% 오른 온스 당 1459.30달러에 마쳤으나, 팔라디움 선물 6월물은 2.25달러, 0.4% 내린 온스 당 603.6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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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