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국채 딜러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기조가 현행대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기 부양책 가운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수단 중 하나로 자산매입을 꼽고 있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4월 24~25일 개최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앞서 21개 프라이머리딜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이번에 공개했다.
그 결과 당시 PD들은 연준이 1년 내에 추가 국채매입에 나설 가능성을 45%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프라이머리딜러들은 채권만기를 연장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가능성을 20%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금리 변경 가능성을 30%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베이 결과 일부 딜러들은 지난 조사 당시보다 연준의 추가 완화 가능성이 줄었들었다는 견해를 내비쳤으며, 두 곳은 다음 연준의 정책변화는 완화 쪽이 아니라 긴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프라이머리 딜러들은 2014년 상반기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19%로 평가했으며 2014년 하반기에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26%, 2015년 1분기일 가능성은 14%로 점쳤다. 전체적으로 볼 때 2014년 3분기에 금리인상이 개시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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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