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최근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조병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제반 상황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서도 양호한 모습이므로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PER 수준을 고려할 때, 1800pt 중반 이상에서 저점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현재 국내 증시 12개월 선행 PER 은 8.5배 수준"이라며 "현재 수준 이하의 벨류에이션 영역에 접근 했던 것은 지난해 8월과 12월 급락 구간 정도"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8월 PER 은 7.9배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당시 PER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등장했던 악재 때문"이라며 "12월의 경우는 위험 지표의 레벨 자체는 8월에 비해 낮지 않았지만 글로벌 경기 모멘텀에 대한 기대와 정책적 논의의 진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상이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증시 현황은 12월의 경우에 비교해서도 양호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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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