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4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전일대비 보합권에서 유지됐다. 국채선물은 하락 마감했지만, IRS시장에서는 역외 오퍼가 강했다.
IRS금리는 전 구간에서 대체로 전일 수준을 유지했다. 전 주말 강세에 대한 기술적 조정과 레벨 부담으로 3년물 국채선물이 6틱 하락한 104.45에서 거래를 마쳤지만 IRS금리는 역외 오퍼에 의해 대부분 전일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IRS는 선물과 따로 놀았다”며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역외에서 오퍼가 강하게 몇 번 나오면서 레벨을 결정지었다"고 설명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IRS커브는 국채선물 하락에도 커브가 오히려 소폭 눌리는 모습이었다”며 “2년과 5년물이 여전히 중심 거래되면서 오퍼가 조금 더 강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대비 3~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1150원대에 근접하자, 선물환 매도가 나와 FX스왑과 크로스 금리를 떨어뜨렸다. 그리스가 연립정부 구성에 잇따라 실패하고 JP모건에서 20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하는 등 위험회피 현상이 강한 상황도 크로스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선물환이 나오면서 CRS금리가 하락했다”며 “JP모건 사태도 있고, 유럽도 불안해서 FX나 크로스 금리가 오를 분위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와중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포워드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현물 금리가 상승한 반면, IRS커브는 다소 눌리면서 역전 폭이 확대됐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45 |
- |
2.46 |
-3bp |
102bp |
3.39 |
6bp |
|
2년 |
3.40 |
- |
1.98 |
-4bp |
-146bp |
3.41 |
-1bp |
|
3년 |
3.40 |
- |
1.86 |
-4bp |
-158bp |
3.38 |
2bp |
|
5년 |
3.42 |
- |
1.81 |
-3bp |
-164bp |
3.50 |
-8bp |
|
10년 |
3.55 |
- |
1.92 |
3bp |
-166bp |
3.75 |
-2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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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