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14일 국고채 5년물 1조7500억원이 금리 3.50% 근방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5년물 1조7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9일 실시된 국고채 5년물 1조8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65%, 응찰률 444.3%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경쟁입찰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좋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레벨이 많이 내려와 받기가 부담스럽다는 평가다.
은행의 한 PD는 "PD니까 참여는 하겠지만 막상 받기는 부담스러운 레벨"이라며 "참여에 의의를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흔쾌히 받을 수 있는 레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PD는 "금리 레벨 때문에 최근 입찰이 조금 약한 모습이고 지금도 조정을 받고 있어서 3.50% 이상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찰 후 전망에 대해서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는데 오전에 다 소화되면 오후에 강세 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낙찰금리는 3.50% 보고 있다"며 "5년물이 현재 입찰 대비해서 매도 물량이 조금 나오는데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도 받으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