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데이콤멀티인터넷이 미디어로그(대표 윤준원)로 사명을 바꾸고 미디어콘텐츠 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공식적인 상호는 ‘주식회사 미디어로그’이며, 상표는 ‘미디어로그’, ‘mediaLog’를 사용하게 된다.
미디어로그(mediaLog)는 매체(media)와 대화(dialog)의 합성어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최상의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즉, 일반 대중이 만들어내는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 가공해 가치있게 퍼블리싱함으로써 다수가 의미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세계에 가치와 질서를 부여하는 콘텐츠 큐레이터(Contents Curator)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1차로 5월 중 PC기반의 영화VOD 전문포탈인 ‘무비팟(www.moviepot.co.kr)과 온라인 클래식음악 교육서비스인 ‘클래식팟(www.classicpot.co.kr)’을 출시,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로그가 확보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로그 윤준원 대표는 “미디어로그의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콘텐츠를 선별해 가치와 질서를 부여함으로써(Contents Curator) 새로운 미디어 소비문화를 창출하는 선도자가 되는 것(Culture Framer)”이라고 밝히고, “이를 통해 미디어콘텐츠 유통시장 일등의 세계를 개척해 내겠다(Beyond Asia No.1)”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미디어로그의 전신인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은 (구)LG데이콤이 운영하던 인터넷포털서비스‘천리안’을 전담하는 회사로 2000년 3월 창립됐다.
현재까지 독자적 사업으로 천리안 운영 외에 그룹웨어 솔루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LG유플러스향 사업으로 LG U+TV의 VOD콘텐츠 수급,편성,운영 및 SI/SM(개발/운영)지원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2011년말 기준 매출 594억으로, LG유플러스가 88.06%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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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