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지엠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2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총 260개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맺었으며 1차 협력 업체들은 다시 2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동반성장 기운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협력사 재무 건전성 강화, 기술개발 촉진, 경쟁력 제고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간 총 1조원 규모의 원자재 사급(원자재를 구입해 협력업체에 제공)을 비롯, 협력업체 재무 건전화를 위해 연구개발비, 금형비 일시불 지급 등 약 1300여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및 납품 대금 100% 현금 결제 유지도 이번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이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의 생태계 구성을 경영의 우선 순위에 놓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 부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GM과 거래한 한국 부품업체의 납품액이 107억 달러에 달하는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살다나 부사장과 호샤 사장은 ‘2011 GM 우수 협력업체’에 선정된 21개 국내 업체를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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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