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영증권은 3일 하나투어 사업영역의 '아웃바운드'에서 '인바운드'로 다변화 가능성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내수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 바운드'비즈니스도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호텔 출자를 계기로 하반기부터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인 바운드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세인데다 대상지역도 입국자의 86.8%가 몰리는 '서울 및 수도권'"이라고 덧붙였다.
하나투어의 4월 송출객은 전년 동월 대비 37.3% 증가한 17만명이었다. 5~7월 예약률도 18% 이상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바운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아웃바운드 실적이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한 연구위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며 "4월 송출객 증가와 5~6월 예약률 상승을 고려할 때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32.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영업이익은 전년의 6억 원에서 55억 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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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