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2~3년간 미국 정부가 내놓은 경기부양책이 국내총생산(GDP)을 4%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의 경기부양 정책이 지난 2010년 미국의 경제가 3%, 2011년 1.7% 성장하는데 각각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이 이같은 부양책을 내놓지 않았다면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책들은 심각한 수준의 장기 침체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부양책 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할 때 미국의 신용등급이 제한적인 수준에서나마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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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