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달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4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168억4000억 달러로 3월 말 3159억5000만 달러보다 8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나고 파운드화와 엔화의 강세에 따라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 유가증권 2846억2000만 달러(89.8%) ▲ 예치금 238억3000만 달러(7.5%) ▲ SDR 35억5000만 달러(1.1%) ▲ IMF포지션 26억7000만 달러(0.8%) ▲ 금 21억7000만 달러(0.7%)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을 보면 ▲ 중국 3조3050억 달러 ▲ 일본 1조2886억 달러 ▲ 러시아 5135억 달러 ▲ 대만 3939억 달러 ▲ 브라질 3652억 달러 ▲ 스위스 3217억 달러 ▲ 홍콩 2946억 달러 ▲ 인도 2944억 달러 ▲ 독일 2493억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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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