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락앤락은 친환경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의 공식 후원사인 그린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과 그린플러그드는 환경호르몬 유해물질(BPA)이 검출되지 않는 '락앤락 비스프리 패턴물병(480ml)'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그린 패키지'를 마련했다.
그린패키지는 예스24에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환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락앤락 비스프리 패턴물병을 포함, 락앤락의 물병 제품을 가져오면 맥주 한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현장에 락앤락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락(樂) 플러그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페스티벌 전용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현장요원이 에코카드에 스탬프를 찍어주고, 지정된 스탬프 횟수를 채우면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을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많은 관람객들이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를 즐기면서도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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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