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2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수익성 훼손 우려가 경감되었고, 견조한 매출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어, 올해 순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12% 상향 조정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수익성 훼손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작년 4분기 이후 계속 조정 받았으나, 이번 실적으로 우려가 다소 경감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시장 우려를 다소 경감시켜주는 1분기 실적 개선: 1분기 영업이익 7,306억원, 영업이익률 10.0%로 최근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녹십자 생명 관련 영업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률 9.8%로 4분기대비 조정영업이익률 9.2%에서 개선되었다. 우려하던 모듈 사업 마진은 신흥국 통화 안정 덕분에 6.7%로 4분기 5.3%대비 개선되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8.5% 증가하면서 당초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다.(모듈 사업 매출 +18%YoY. 부품 사업 매출 +9.5%YoY)
당분간 현 수준의 이익률 유지 가능. 12년 실적 12% 상향 조정: 신흥국 통화와 원/달러 환율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경부터는 북경 3공장으로의 CKD 매출이 개시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영업이익률은 10%대 초반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4년까지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에서의 해외 캐퍼 증설이 계속 되면서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마진의 단순 모듈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당분간 급격한 이익률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2년 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8%, 20.9% 증가한 29.7조원, 3.7조원이 예상된다.
우려 경감과 실적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훼손 우려가 경감되었고, 견조한 매출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어, 12년 순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12% 상향 조정한다. 따라서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수익성 훼손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작년 4분기 이후 계속 조정 받았으나, 이번 실적으로 우려가 다소 경감되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12년 기준 PER이 8.0배에 불과해, 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시장대비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판단되며,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