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1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235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1조709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1분기 호실적의 가장 큰 요인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유의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꼽았다.
특히 중국은 다양한 상품 개발과 OE(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수직 상승한 3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헝가리 또한 2차 증설 완료를 통해 향상된 생산력을 기반으로 유럽 지역 공략을 더욱 확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3% 증가한 2253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또한 40.8% 증가한 43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국, 헝가리 등에서 투자 확대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1분기 한국개별경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조7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1742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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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