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3월 신규주택판매가 시장의 예상은 웃돌며 호조세를 기록했다. 주택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신규주택 판매가 연율기준 32만 8000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보다 7.1% 감소한 수준으로 4개월래 최저수준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장 예상치인 32만채는 상회했다.
또 2월 판매는 당초발표됐던 31만 3000호에서 35만 3000호로 상향수정되며 2009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의 지수도 상향조정됐다.
신규주택 전국 중간가격은 1% 떨어진 23만 4500달러로 1년전에 비해 6.3% 올랐다.
신규주택 시장 재고는 14만 4000호로 다소 감소했다. 현재의 판매 속도로 보아 공급물량 소진에 걸리는 시간은 5.3개월로 전월의 5.0개월에서 다소 늘어났다.
엘리 메이사의 조나선 코어 최고경영자는 "사람들은 주택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며 "이는 지연됐던 수요를 서서히 회복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