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프랑스 대선에서 유럽연합(EU)에 신재정협약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프랑수와 올랑드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이에, 유로존의 정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선호가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고점인식에 따른 네고 물량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제한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26분 현재 1140.80/1141.20원으로 1.30/1.7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2.50원 오른 1142.0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42.70원, 저가 1140.6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5월물은 전날보다 0.60원 오른 1143.1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00원 상승한 1144.50원에서 출발해 1142.60원과 1144.5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132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약세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8% 가량 내린 1961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중국과 독일 지표가 부진했고, 유로존의 정치적 불안감 속에 유럽과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상승 개장했지만 고점 인식에 따른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소폭 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네고가 많아서 더 오르진 못하고 있다”며 “어제 뉴욕 증시가 막판에 반등한 점도 아시아 장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