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LG화학이 1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0% 하락한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바클레이, 국내 창구로는 우리투자와 키움, 유진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실적부진과 올해 석유화학경기 회복 지연을 들어 LG화학의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43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낮췄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459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611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고유가에 따른 원재료 부담과 중국 수요회복 지연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감소, GM Volt 판매 둔화에 따른 중대형 2차전지 사업 영업적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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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