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유진선물은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대외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낮아진 금리레벨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현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밤 실시된 스페인과 프랑스 국채입찰이 다소 회의적 결과로 마감됐고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했다"며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대외여건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국고3년물 기준 기준금리와 스프레드가 24bp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레벨부담이 만만치 않다"며 "증권의 손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추가 강세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 주 초 예정된 국고 20년물 입찰도 시장의 변수로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초 실시한 국고채 1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이 462.5%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내주 2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에 따라 채권시장은 20년물 입찰을 앞둔 사전 헤지 정도에 관심을 보이는 하루가 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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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