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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니드햄 앤 컴퍼니가 전기자동차 테슬라 자동차(TSLA)의 최근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출시를 포함한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 주가 하락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다.
테슬라가 주력하는 고가 자동차 부문의 시장이 상대적으로 강한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는 데다 모델-S의 출시 역시 예정대로 올해 중반 이뤄질 것이라고 니드햄은 전했다.
특히 BMW와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가 일제히 올해 1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가를 보였고, 테슬라 역시 고급 자동차 시장 사이클의 상승 추세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내달 9일로 예정된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전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니드햄은 내다봤다. 또 이익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 약세 흐름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니드햄은 테슬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20% 이상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