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했던 헤지펀드 폴슨앤컴퍼니의 존 폴슨 회장이 투자자들에게 유럽 채권을 매도하라고 조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 폴슨 회장이 현재 유로존 채권에 대한 신용부도스왑(CDS)을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슨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국가 채무에 대한 불안감을 이유로 스페인 은행권이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며 고객의 감소로 이들 은행이 유럽중앙은행(ECB)의 자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앞서 폴슨 회장은 금 관련 파상상품에 투자하는 12억 달러 규모의 골드펀드에 자금을 투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폴슨 회장은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잘못된 예측으로 펀드에서 약 51%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