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증권은 17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포스코와 연계해 추진하는 기초소재 국산화, 자원재활용(도시광산), 첨단소재 등의 신사업은 위험이 낮고 이익성장률은 높다고 분석했다.
최문선 한국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건설하는 마그네슘과 페로실리콘 공장을 초기에 위탁 운영하고, 추후에 수익이 발생하면 포스코로부터 판매권 이관을 받을 예정"이라며 "건설비용 및 초기 고정비는 포스코가 부담하고, 수익만 엠텍이 가져가는 구조"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이 포스코로부터 화성부산물의 판매권을 이관 받아 화학기업으로 거듭났듯이, 엠텍도 마그네슘과 페로실리콘 판매권 이관을 통해 소재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자원재활용과 첨단소재도 소재기업으로의 성장에 일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포스코가 보증하는 소재기업
포스코엠텍(이하 엠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2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 PER은 엠텍의 re-rating이 시작된 2010년 10월 이후의 평균이다. 투자포인트는 세 가지다. 1)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의 안정성이 높다. 2) 포스코와 연계해 추진하는 기초소재 국산화, 자원재활용(도시광산), 첨단소재 등의 신사업은 위험이 낮고 이익성장률은 높다. 3) 올해부터 사업구조 재편의 성과가 본격화 되면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이 연평균 각각 16%, 37% 증가할 전망이다.
국채만큼 안정적인 기존사업
엠텍은 수십 년간 포스코의 철강포장과 철강부원료를 담당하며 안정된 이익을 누려 왔다. 철강관련 매출은 포스코의 조강생산량과 직결되는데, 포스코는 극단적인 상황 외에는 감산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철강관련 매출의 안정성은 매우 높다. 포스코가 조강생산량을 2015년까지 연평균 6% 확대하면서, 엠텍의 철강관련 매출은 위험 없는 성장을 구가할 것이다.
위험은 낮고 이익성장률은 높은 신사업
엠텍은 포스코가 건설하는 마그네슘과 페로실리콘 공장을 초기에 위탁 운영하고, 추후에 수익이 발생하면 포스코로부터 판매권 이관을 받을 예정이다. 즉, 건설비용 및 초기 고정비는 포스코가 부담하고, 수익만 엠텍이 가져가는 구조다. 포스코켐텍이 포스코로부터 화성부산물의 판매권을 이관 받아 화학기업으로 거듭났듯이, 엠텍도 마그네슘과 페로실리콘 판매권 이관을 통해 소재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다. 여기에 자원재활용과 첨단소재도 소재기업으로의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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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