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월 자산운용사에서 주식형펀드는 감소하고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자산운용사 수신중 주식형펀드는 순유출이 지속됐으나 MMF와 채권형펀드는 은행 등 법인 단기자금 유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말 기준 주식형펀드 잔액은 2조 5365억원 감소해 97조 7769억원을 기록했다. MMF는 4조 9022억원 증가한 62조 7926억원, 채권형펀드는 1조 8538억원 늘어나 46조 3537억원이다.
3월중 은행 수신은 수시입출식예금을 중심으로 증가 규모가 확대돼 3월 15조 2000억원 증가했다.
수식입출식예금은 10조 9000억원 늘었고 정기예금은 4조 8000억원 증가했다.
한은은 "수시입출식예금이 3월말 휴일에 따른 세금납부의 4월초 이연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고 정기예금은 법인자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전월보다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기업자금 및 가계 대출을 살펴보면, 3월중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3조 1806억원 증가해 571조 2807억원이다.
대기업대출이 분기말 기업 부채비율 관리로 1조 1000억원 증가했고 중소기업대출은 법인세 납부 자금수요와 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확대노력 등으로 2조 1000억원 늘어났다.
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소폭 증가에 그치고 상여급 지금 등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월에 비해 4139억원 감소한 452조 2705억원을 기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