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50/1136.50원으로 전날보다 2.50/2.5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3.4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131.70원보다 1.7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6.50원, 1133.5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12만개 늘어나 시장의 예상치인 20만3000개 증가를 크게 하회했다.
그러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추가 양적완화(QE3)가 시행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기면서 원/달러 선물 환율의 상승세는 제한됐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1.42엔, 유로/달러는 1.309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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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