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만 8000원과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해 두 번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1분기 전기요금 상승률은 역사상 최고인 전년대비 16.4%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료비는 전년대비 25.4%, 구입전력비는 전년대비 39.1% 증가했다"며 "매출액 증가보다 영업비용 증가액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증가는 연료비의 절반과 구입전력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NG 도입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NG 가격은 일본이 지난해 원전 사고로 54기 중 정지된 53기의 원전 발전량을 대체하기 위해 LNG 발전량를 늘림에 따라 상승세였다. 일본 LNG 수입량이 전년 초 대비 약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그는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인상되더라도 인상률은 현재의 시가총액에 적합한 1.5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창출하기에는 미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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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