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는 14조4095억원으로 12개월 중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4조4095억원으로 전월 13조8381억원 대비 4.1%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 9조7346억원 대비 48.0% 늘었다.
이는 1년래 최대 수준의 회사채 발행 규모다.
예탁원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로 인한 우호적 발행여건 속에 차환발행수요가 지속되고 기업의 투자증가로 인한 신규자금수요도 증가하며 회사채 발행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9조6156억원으로 전월 9조7911억원 대비 1.8% 감소한 반면 지난해 같은기간 5조1539억원 대비 86.6%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493억원 순상환으로 전월 3조2830억원 순발행에서 순상환으로 전환했다.
발행목적별로 보면 ▲운영자금 5조3653억원 ▲시설자금 1조3787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2조5920억원 ▲용지보상 795억원 ▲기타 2000억원 등의 순이었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GS에너지(6000억원)가 가장 많았고, GS칼텍스(5000억원), 오일허브코리아여수(360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상위 10사의 발행금액(3조 4100억원)이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35.5%를 차지했다.
지난달 금융회사채 발행규모는 4조7939억원으로 전월 4조470억원 대비 18.5%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기간 4조5807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월간 금융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5166억원 순발행으로 전월 1896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신한은행・하나은행(5500억원)이 가장 많았고 우리은행(5000억원), KB국민카드(3440억원) 등의 순이었다. 상위 5사의 발행금액(2조1840억원)은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 45.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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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