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베드배스앤비욘드(BB&B)가 분기 실적 호재에 급등하고 있다. 스프린트 넥스텔은 신형 핸드폰 도입 소식에 상승 중이다.
4일(현지시간)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4분기 순이익이 32% 수직 상승한 주당 1.48 달러를, 매출액은 2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1.33 달러의 순이익과 매출액 26억 6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
이에 정규장을 1.13% 하락세로 마감했던 BB&B는 마감 후 거래에서 6%가 넘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스프린트 넥스텔도 2.2% 오르고 있다. 수요일 행사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탑재한 HTC의 신형 스마트폰을 소개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미국 증시는 스페인 국채금리 급등 불안감이 확산되며 1%대 하락한 채 거래를 마무리했다.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약화에 대한 실망감도 전날에 이어 지수를 끌어내린 요인이 됐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4.80포인트, 0.95% 하락한 1만 3074.7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42포인트, 1.02% 내린 1398.96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전일보다 45.48포인트, 1.46% 떨어진 3068.09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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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