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상황이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낙관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가이트너 장관은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가진 강연을 통해 "미국 경제가 여전히 디레버징 상황에 있지만 적정한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실업률을 포함해 회복을 위한 많은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부분은 장기간 인프라 프로젝트투자와 같은 정부의 조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향후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를 내세워 필요한 정부 투자까지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공화당을 비판했다.
그는"미래 재정적자에 대한 공포가 경제성장에 필요한 정부의 투자 프로젝트를 막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정부의 주요한 기능을 훼손하고 사회 안전망을 약화시키거나 의료보장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상황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