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샌디스크가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와 달리 신규 종목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파실과 이노포스 홀딩스 등 새로 지수에 진입한 업체들이 거래량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쳄 인더스트리스는 분기 실적 호재에 마감 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샌디스크는 마감 후 거래에서 7.5%나 급락한 46.28달러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예상보다 수요가 약하고 가격결정력도 약화되었다면서 1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당초 13억~13억 5000만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수정됐다.
파실은 메드코 헬스 솔루션을 밀어내고 S&P 500지수에 이름을 올리며 마감 후 거래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이노포스 홀딩스도 거래량 상위 업체에 랭크되고 있다. 바이오메드 리얼티 트러스트를 밀어내고 S&P 스몰캡 600지수에 이름을 올린 때문으로 보인다.
미쳄은 4분기 실적 급등에 마감 후 거래에서 8.6% 오르고 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180만 달러, 주당 17센트에서 4분기 1020만 달러, 주당 77센트로 급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 매출액도 1970만 달러에서 3700만 달러로 수직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3100만 달러의 매출액과 주당 57센트의 순이익을 예상했었다.
한편 이날 정규 장에서 미국 증시는 3차 양적완화(QE3) 기대감에 주요 지수들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무리했다. 스페인에 대한 불안감에 추가 양적완화 조치 필요성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내의 분위기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64.94포인트, 0.49% 내린 1만3199.5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6포인트, 0.40% 낮은 1413.38을, 나스닥지수도 전일대비 6.13포인트, 0.20% 떨어진 3113.5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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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