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정부는 내수 진작과 함께 상대적으로 강력한 경제성장률 유지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리커창 부총리가 2일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커창 부총리는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개막한 2012 보아오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경제의 펀던멘털을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며 경제 성장 모멘텀도 변한게 없다고 강조했다.
리 부총리는 중국 경제는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중국 정부는 정책 목표를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데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난 금융위기의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유럽의 채무위기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리 부총리는 중국의 내수 진작 정책은 다른 아시아 국가 상품들의 수입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역 균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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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