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양희준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자동차와 부품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섹터 비관론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업종 탑픽으로 현대위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기아차를 꼽았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자동차, 부품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섹터 비관론 해소 전망
1분기 프리뷰: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가운데 현대위아의 성장성 독보적일 전망.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전망되며 당사 커버 기업 중 현대위아와 기아차가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전망.
현대위아: 매출액 1.8조원(YoY +20.4%), 지배주주순이익 770억원(YoY +42.6%) 독보적 성장세 시현 예상.
기아차: 매출액 11.8조원(YoY +11.1%), 지배주주순이익 1.0조원(YoY +11.7%)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할 듯.
◆매출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 우려는 1분기 실적 이후 사그러들 전망
자동차 섹터를 지배했던 비관론의 핵심은 설비능력 한계로 인한 매출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
이로 인해 주가는 시장 기대치만큼의 실적을 내지 못하고 이익률 또한 점차 악화될 가능성을 반영한 수준에서 횡보.
향후 실적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측면에서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경우 단순한 기대치 충족 이상의 의미가 있음.
◆양대 시장에서의 판매호조와 신차 모멘텀 겹치는 2분기 후 전망 긍정적
미국 시장은 연초 예상과는 달리 신차 판매 강세 보이고 있으며 완성차 양사 M/S 역시 우려와 달리 8% 이상 유지 중.
더욱 중요한 것은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시장 우려와는 반대로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 역시 판가를 인상한다는 점.
이는 1)강한 시장 수요를 방증하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이며, 2)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의미.
유럽에서는 현대차의 i30/i40, 기아차의 씨드가 신차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추가적인 M/S Gain 가능할 것.
◆탑픽: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1분기부터 독보적인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현대위아를 업종 내 탑픽으로 유지.
완성차 양사 중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예상되고 판매량 성장 여력이 더 높은 기아차를 선호.
현대모비스는 섹터 투자심리 호전 시 완성차 대비 프리미엄을 모두 반납한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 급격히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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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