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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 클래스' 개최

기사입력 : 2012년04월01일 18:1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31일 서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제1회 삼성 갤럭시 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Learning Hub) 클래스(이하 러닝허브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허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전용 신개념 교육 포털 서비스로, 현재 갤럭시탭 10.1/8.9 LTE/7.7 LTE 등 태블릿을 통해 1만 5000여개의 유무료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러닝허브 클래스는 각계 명사와 인기 강사들이 직접 러닝허브의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 중고생,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강의를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수능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권규호 강사가 '신나는 공부법'을 주제로 각각 수리영역 정복법과 시(詩)의 해석법을 강의해 중고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나승연과 EBSi 인기 영어강사 레이나의 '2회 영어 울렁증 탈출법', 드림미즈 CEO 천선아와 통번역사 박혜림의 '3회 러닝허브로 스마트한 엄마되기' 행사를 1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령별 다양한 컨텐츠와 체계적인 학습진단, 일정 관리,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러닝허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닝허브 클래스는 갤럭시탭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tab)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향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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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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