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분기말 일본 증시가 예상보다 저조한 산업생산 지표와 대형주 푸낙의 투자의견 하향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닛케이지수는 주간으로는 0.7%, 3월 들어서는 3.7% 상승하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월부터 3월까지 분기 성적으로는 닛케이지수의 상승폭이 19%에 달해 1988년 이래 최고의 분기 실적을 보였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1.23포인트, 0.3% 내린 1만 83.56엔으로 이날 분기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3.39포인트, 0.4% 내린 854.35포인트를 기록했다. 33개의 토픽스 종목 중 25개의 종목이 부정적인 영역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일본 증시는 간밤 해외 시장의 부진으로 장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장 시작 직전 발표된 예상외로 부진한 산업 생산 지표도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다음 주 1만 선에서 바닥다지기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고용지표결과 발표와 다음 주 부활절을 맞은 해외 시장들의 휴장으로 투자심리가 관망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한 수치를 기록하더라도 아직 통화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어 하락폭에는 제한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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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