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밸류에이션과 유동성, 기업 펀더멘털까지 모든 측면에서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 여지가 매우 높다. 2013년 말까지 다우존스지수가 최고 1만7000까지 오를 전망이다.
물론 기업 이익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 주가 대비 수익성이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국채시장에 비해 훨씬 높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는 조정의 빌미가 되지 못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선 이후 증시 랠리가 길게는 5년까지 이어졌다. 아직 상승 추세의 종료를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혹자는 배당소득세 인상에 대해 우려한다. 물론 증세가 행복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주식 투자 매력이 꺾이거나 대체 투자자산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제러미 시겔(Jeremy Siegel)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 2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뉴욕 증시의 장기 랠리를 강하게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