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융자 신청은 다소 늘었으나, 재융자가 6주 연속 감소하며 전체 모기지 신청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금리 상승이 모기지 신청 감소로 이어진 것이란 분석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3월 23일 기준, 주간 모기지신청지수(계절조정 감안)가 663.7을 기록해, 전주에 비해 2.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구매융자 신청은 3.3% 증가한 반면, 재융자 신청은 4.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모기지 신청에서 재융자 신청이 차지하는 비중은 71.9%에 달해, 재융자 신청의 감소가 전체 모기지 신청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재융자 신청은 이전 주의 73.4% 보다 감소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30년물 고정 모기지금리는 4.23%로 나타나, 직전 주의 4.19%에서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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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