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레드햇이 월가의 전망치를 넘어서는 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레드햇은 7.6% 오른 55.30달러에 거래되며 오름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정규 장을 0.98% 내린 51.39달러로 마감한 레드햇은 4분기 조정 순이익이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27센트를 상회하는 주당 29센트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다. 매출액 역시 2억 97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의 2억 4480만 달러는 물론 월가의 전망치인 2억 9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레드햇은 또한 이사회에서 3억 달러에 달하는 보통주 매입을 승인했다며 4월 1일부로 매입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전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로 종료된다.
한편, 이날 정규 장에서 미국 증시는 이틀째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데다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주의 약세도 주요 지수들을 짓누르는 재료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4%, 71.52포인트 내린 1만 3126.21을 기록했고 S&P500도 0.49%의 하락을 보이며 1405.5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49%, 15.39포인트 떨어진 3104.96에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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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