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보험료 기준 중국 최대 보험회사인 중국생명보험(中国人寿保险)이지난해 순이익이 45%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주가 하락으로 투자 부문 운용 성과가 저하된 탓이다.
27일 중국생명은 지난해 순이익이 183억 3000만 위안으로 직전년도의 336억 3000만 위안에 비해 거의 반감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중국생명이 이달 초 실적 악화 전망을 내 놓은 이후 전문가들이 예상한 187억 9000만 위안과 거의 부합하는 수치.
이 회사는 생명 보험 부문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경쟁이 심한 중국 생명보험 시장과 주식 시장에서 민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달 초 중국핑안(中國平安)보험은 은행과 보험 사업부문 수익 증가가 주식 투자 손실분을 상쇄하면서 지난해 순이익이 13% 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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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