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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커피 전문업체 스타벅스(SBUX)가 이익 및 주가를 끌어올릴 촉매제를 상당수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펜하이머는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2달러로 올렸다. 이는 2013 회계연도 예상 순이익에 25.8배, 주가이익증가율(PEG) 1.3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수치다. 도이체방크도 스타벅스의 목표주가를 59달러에서 61달러로 올리고, 새로운 상품 출시로 매출이 상당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펜하이머는 스타벅스가 2013년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2013년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강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커피 가격이 꾸준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타벅스의 주당순이익이 0.20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의 핵심 이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컵이 스타벅스의 밸류에이션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이라는 관측이다.
오펜하이머는 이에 따라 2013 회계연도 스타벅스의 예상 순이익을 주당 2.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의 평균 전망치인 2.27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영업 레버리지가 상승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상승 동력이 뒷받침될 것이라고 오펜하이머는 내다봤다.
도이체방크는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싱글컵 커피가 스타벅스의 단기적인 실적에 예상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이른바 ‘블론데’라고 지칭한 연한 커피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강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타벅스의 마케팅 비용이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사실과 함께 새로운 이익 창출 동력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베팅이 유효하다고 도이체방크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