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독일 BMW, 포르쉐가 일제히 리콜을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 포르쉐, BMW가 차량 결함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BMW는 배터리 결함으로 약 130만 대 차량을 리콜할 계획이며 이번 리콜 대상은 2003년에서 2010년 생산된 BMW의 5시리즈와 6시리즈다.
BMW측은 “배터리 케이블 커버가 전기 시스템 오작동을 일으켜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거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M도 시동 오작동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용 차와 대형 트럭 6159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인 2012년 모델 시보레 익스프레스와 GMC 사바나밴, 시보레 서버밴, GMC 유콘 SUV는 기어 장치 결함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이는 "차량 테스트 과정에서 이미 발견되었던 문제며 차량 이용을 극대화 하여도 적어도 5개월까지는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다"며 "아직까지 리콜과 관련된 충돌과 부상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포르쉐도 2012년 모델인 카레라 쿠페 1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연료 결함 문제가 시동을 멈추게 하거나 화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포르쉐는 4월에 연료 라인을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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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