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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코프라가 금속대체용 특수 신소재 개발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달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26일 코프라 관계자는 "LFRT 소재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생산 단계에 돌입했다"며 "이르면 4월, 늦으면 6월께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FRT(Long Fiber Reinforced Themoplastics, 장섬유강화플라스틱)는 우주선, 항공기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금속대체용 특수 소재로 자동차 및 선박 등의 산업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코프라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수요 파악을 하고 있는 단계"라며 "분위기상 올해 약 200억원 정도의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프라의 주요제품 매출비중(2011년 기준)은 PA(PA66:자동차 라디에이터 탱크소재, PA6 :자동차 엔진커버) 86.1%, PP(자동차 내장부품용) 9.5% 이며, 한라공조, 두원공조, 에스엘 등 자동차부품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등 자동차 부품 로컬업체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23.9%에 달한다.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LRFT는 금속을 대체하는 경량화 소재로 자동차.항공기.우주선 등 전산업 적용 및 탄소가스를 절감하는 친환경 차세대 소재"라며 "전세계 시장규모는 1조2000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프라는 지난해 매출 841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증권은 올해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050억원(+24.7%), 영업이익 82억원(+67.0%), 당기순이익 68억원(+73.8%) 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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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