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쳐도 1타. 이게 골프다. 어윈은 분명히 볼을 칠 의사를 갖고 스트로트를 했기 때문이다. 어윈은 바로 이 실수로 우승을 톰 왓슨에게 넘겨줬다.
아마추어골퍼들도 헛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내리막 페어웨이에 볼이 놓여 있을 때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본인은 연습 스윙이었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헛친 것을 계산에 넣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치사한 ‘꼼수’에 불과하다. 골퍼 본인이 알고 있으면 동반자는 더 잘 알고 있는 게 골프다. 괜히 1타 때문에 사람 우습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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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