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1분기부터 실적개선을 보여줄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 2000원, 투자의견 적극 매수를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23일 "외형증가와 매출액대비 판관비중이 감소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K-IFRS 연결 기준)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5.0%, 14.5% 증가한 5.9조원, 1905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간((K-IFRS 연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3.9%, 39.9% 증가한 26.7조원, 572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4월부터 본격적인 해외수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2분기에 수주가 기대되는 주요 사업은 총 68억불로 이 가운데 약 28억불은 수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된다"며 "수주 가능성이 높은 해외사업은 터키 복합화력과 카타르, 몽고, 아부다비 등지의 호텔과 고층 건물 그리고 호주 광산 개발 사업의 일부로 발주되는 항만공사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입찰 경쟁이 심해 수주 물량 확보 가능성을 속단하기 어려운 대규모 공사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당 영업가치와 주당 투자유가증권 가치를 합산한 값에 올해 예상 주당 순차입금을 빼서 산출했다"며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는 현 주가대비 27.5% 높은 10만 2000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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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