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르노삼성이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판매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올해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연말까지 18개 영업거점을 신규 오픈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수도권 및 지방 주요지역의 새로운 신도시 건설, 고객의 구입패턴 변화에 따른 영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영업거점간 중첩되던 기존 판매망을 일부 재조정하고, 기존 영업거점간 공백을 메우는 등 새롭게 구축된 신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판매망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202개이던 르노삼성의 영업거점은 연말까지 220개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르노삼성이 공격적인 판매망 확대에 나선 것은 계속되는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올 2월까지 르노삼성의 자동차 누계 판매량은 3만1454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7% 줄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년대비 40.2% 감소한 1만2092대로, 한국지엠에 국내시장 3위 자리를 내줬을 뿐만 아니라 만년 꼴찌인 쌍용차에도 쫒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르노삼성 이성석 전무(영업본부장)는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품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이고, 판매망을 확대를 통하여 내수시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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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